석면 모니터단 교육… 안전성·신뢰도 높인다

2021-07-09 10:21

add remove print link

도교육청, 9일 여름방학 석면 해체·제거 학교 대상 집중교육 진행

전라북도교육청이 안전한 학교 석면관리를 위해 학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도교육청
도교육청

도교육청은 9일 오후 2시 전북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21 여름방학 석면 해체·제거 학교 모니터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올 여름방학 동안 석면 제거 공사를 진행하는 도내 48교 학교 관계자, 교육지원청 석면담당자, 모니터단 참여 학부모 및 민간단체 관계자, 철거업체 등 공사 관련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학부모 및 석면모니터단에 대한 집중교육을 통해 현장 인식을 제고하고, 학교 석면해체·제거 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하기 위함이다. 

또한 석면공사에 대한 학부모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학교 석면 제거 추진방향 △석면에 대한 이해 △석면 해체·제거 작업 이해 △학교 석면모니터단 활동 등이다.  

강사진으로는 도교육청 교육시설 1담당 이종률 사무관, 해강환경생태연구소 권용훈 소장, 하늘석면기술연구소 심동섭 연구원, 태호건축사사무소 소태호 건축사 등이 참여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학교 석면 모니터단 구성에 있어서 전문가는 인력풀을 활용해 교육지원청 및 학교별로 선정하고, 사전설명회 단계부터 주요 공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석면업체와 감리의 인식 수준을 높이고, 모니터단의 관리 감독 및 감시 체계를 강화해 보다 안전한 학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석면 모니터단’은 학교 석면 제거공사에 대한 객관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학부모·민간단체·감리원·석면제거 업체 등으로 구성돼 있다.

home 장예진 기자 wordy8@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