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봐도 목이 아프다… 도쿄올림픽 선수촌 숙소 근황 (사진)
2021-07-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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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선수는 어떡하라고…
지나치게 낮은 욕실 층고


도쿄 올림픽 선수촌 숙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쿄 올림픽 참가 선수들 숙소’란 제목의 게시물이 오늘의유머에 20일 올라왔다. 올림픽 선수촌 숙소에서 참가 선수들이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소개하는 게시물이다.
사진을 보면 올림픽 선수촌 욕실의 층고가 신장이 큰 선수들에게는 지나치게 낮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람은 러시아 배구 선수인 아르템 볼비치와 야로슬라프 포들레스니흐다. 둘은 장신이다. 볼비치는 213㎝, 포들레스니흐는 198㎝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선 장신 선수들을 배려하지 않아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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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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