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캠합시다…' 치어리더 서현숙이 춘 '제로투' 댄스, 확실히 다릅니다 (영상)
2021-07-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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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하는 제로투 댄스 도전한 치어리더 서현숙
남다른 춤선 뽐내며 시선 사로잡아

최근 유행하는 제로투 댄스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유명 치어리더가 있다.
서현숙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음악에 맞춰 골반을 좌우로 흔드는 제로투 댄스에 도전하고 있는 서현숙이 담겼다.

이날 그는 배가 훤히 드러나는 흰 크롭티와 청 핫팬츠를 입고 뽀얀 피부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여기에 눈부신 비주얼과 함께 치어리더다운 남다른 춤선으로 제로투 댄스를 선보여 남심을 흔들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나라다", "헉 제로투 장난 아니네요", "역대 제로투 중 최고", "이게 진짜다", "여캠합시다", "얼굴, 몸매 말할 게 없네", "제로투가 원래 이렇게 귀엽나", "미쳤다다" 등 반응을 보였다.


서현숙은 두산 베어스, GS 칼텍스 서울 KIXX배구단, 고양 오리온스 등에서 활동 중인 유명 치어리더다.
한편 제로투 댄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달링 인 더 프랑키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제로투가 추는 춤으로 최근 아프리카TV BJ 등 셀럽들이 따라 추며 유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