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조금 안 좋아서…' 김용건 과거 발언 새삼 화제
2021-08-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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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021' 발언 놓고 속닥대는 누리꾼들
일부 누리꾼 “이런 식으로 놀림당할 사안인가”


김용건이 39세 연하 애인을 만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의 입길에 오르고 있다.
MBC 다큐플렉스는 지난 6월 창사 60주년 특집으로 ‘전원일기 2021’ 4부작을 내놨다.
‘전원일기 2021’은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무려 23년 동안 방영됐던 드라마 ‘전원일기’를 재조명했다. 19년 전 종영하며 헤어진 ‘전원일기’ 가족들이 다시 하나둘 얼굴을 보이며 만나는 모습을 통해 ‘전원일기’란 드라마가 갖는 의미를 되새겼다.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와 네이버 시리즈온 등에서 인기 드라마 톱10에 오를 정도로 ‘전원일기’가 화제를 모으자 편성된 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김용건은 해당 프로그램에 전면적으로 참여할 수 없었다. 병이 생겼기 때문. 김용건은 ‘전원일기 2021’과의 인터뷰에서 “(실은) 몸이 좀 불편했다. 허리가 조금 안 좋아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허리 디스크로 수술을 앞두고 있어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지 못한 데 대해 아쉬워했다.
그런데 일부 누리꾼이 이 같은 김용건의 발언을 담은 방송 캡처 사진을 현재 부지런히 퍼나르고 있다. 김용건이 39세 연하 애인과 만나느라 허리에 병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수군거림이 나온다. 실제로 "나이 생각해서 조심했어야" 등의 얘기가 누리꾼들 입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물론 "이런 식으로까지 놀림을 당해야 할 사안인지 모르겠다"는 누리꾼 반응도 만만찮다.
김용건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지 못한 데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얘기가 일각에선 나오고 있다. 40세 가까운 나이 차가 나오는 애인이 아이를 출산하겠다고 선언하자 김용건이 뒷수습 문제로 골머리를 앓느라 방송 활동을 제대로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