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와 싸우고 아바타로 소통하고…” 이것이 선미의 넥스트 (종합)
2021-08-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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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새 앨범 '1/6'으로 컴백
새로운 시도 가득 담은 앨범

선미는 도전과 변화를 멈추지 않는다.
6일 오후 선미의 새 앨범 '1/6'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선미는 이 자리에서 좀비와 싸움을 벌이는 액션이 담긴 신곡 '유 캔트 싯 위드 어스'의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강렬한 스토리텔링으로 눈길을 끈다. 기존의 드라마타이즈드 뮤직비디오에 비주얼 화보 같은 느낌을 접목시켜 새로운 형태의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처음으로 액션 연기를 펼친 선미는 "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필요하더라"며 "힘든 것보다 즐거운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워닝' 이후 선미가 약 3년 만에 새롭게 발표한 미니앨범이다. 신곡을 계속 발표하는 것과 비교해 앨범 발매 텀은 긴 편. 선미는 "곡을 직접 만드는 편이라 작업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다. 그러면 팬 분들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하다"면서도 "앨범 많이 내고 싶다"며 웃었다. 음악에 대한 선미의 욕심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 한 가지 선미의 도전이 돋보이는 대목은 메타버스에서 가진 쇼케이스다. 선미는 선미는 제페토에 개설된 '#아웃나우 언리미티드' 맵에서 타이틀 곡 '유 캔트 싯 위드 어스'를 BGM으로 깜짝 공개했으며, 신곡의 포인트 안무 일부도 소개했다. 대면 소통이 어려워진 시기, 선미는 가상세계에서 아바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K팝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하고 있다.
꾸준한 도전으로 '선미팝'이라는 독자적인 장르를 만들어낸 선미는 신곡 '유 캔트 싯 위드 어스'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에는 이 곡 외에도 '서니', '1/6' '콜', '나르시시즘', '보더라인' 등 6곡이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