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결별설 두고…? 엄마 견미리 의미심장한 글 올렸다
2021-08-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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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다인 인스타그램 글로 결별설 퍼져
견미리 “꿋꿋하게...”

배우 견미리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이목이 쏠리고 있다.

견미리는 13일 인스타그램에 "꿋꿋하게 피어나는 연꽃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견미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연꽃이 담겼다. 연꽃의 꽃말은 고난 속에서도 굳건히 피어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최근 견미리의 둘째 딸인 이다인이 남자친구 이승기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견미리가 게재한 글로 일각에서는 이다인 이승기의 열애를 두고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다인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나는 그저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려는 여자다. 아무도 널 위해 네 삶을 살지 않아.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을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남자친구 이승기와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결별설에 대해 이승기와 이다인 소속사는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말해 결별설이 더욱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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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령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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