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이렇게 귀여웠나? 오피셜 사진도 숨길 수 없는 풋풋함 (사진 2장)

가수 이찬원이 편의점의 훈남 알바생으로 깜짝 변신해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이찬원은 1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편의점'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편의점 아르바이트 점원 콘셉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계산대에 앉아 바코드를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귀엽고 훈훈한 스타일링 및 비주얼을 마음껏 자랑해 눈길을 끈다.

무대 위에서만큼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온 이찬원이지만 이번 오피셜 포토에서는 영락없는 20대 청년. 이찬원의 풋풋한 매력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편의점'은 지난해 5월 발표한 MBC 드라마 '꼰대인턴'의 OST '시절인연' 이후 이찬원이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정식 신보다. 시작부터 끝까지 정통 트로트 그 자체로서 어떠한 퓨전 요소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정통 트로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편의점'은 경쾌한 리듬과 브라스, 군더더기 없는 백그라운드 보컬, 오직 정통 트로트만이 표현할 수 있는 해학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5일 오후 6시 정식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