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민생당 당대표 후보, 호남 찾아 지역상생 방안 제시

2021-08-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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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50% 채용 모든 물품 지역 구매

이진 후보와 서민창업경영지원단 김석수 정책실장이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있다.
이진 후보와 서민창업경영지원단 김석수 정책실장이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있다.

민생당 권리당원과 당원 등 40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8.28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진 후보가 호남을 찾아 활발한 득표활동을 벌이고 있다. 호남은 이번 선거에서 당락을 결정짓는 요충지로 여겨지고 있다.

이 후보 입장에서는 전남이 고향이고, 전북에서 학교를 다녔고, 광주에서 직장생활을 했던 연고를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우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진 후보는 23일 광주에 마련한 ‘변화의 시작’ 선거 캠프에서 공약발표회를 통해“지금까지의 여의도 정치와는 결이 다른 정책을 펼쳐 보이겠다.”며 말뿐인 지역경제 살리기가 아니라 실질적인 정책과 행동으로 옮기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민생당의 당직자와 혁신과 미래연구원에 지역인재 50% 채용, 볼펜 하나부터 당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품은 지역에서 구입하고 지역 업체와 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약실천의 의지를 담아 서민창업경영지원단 김석수 정책실장과 물품구매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선거는 1인 2표제로 진행되고 만약 한명의 후보만 선택하면 무효표가 되기 때문에 7명의 후보들이 서로의 약점을 채워줄 후보를 찾아 짝짓기에 나선 상황이다.

현재까지의 전반적인 분석은 이진 후보가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이 후보가 누구와 손을 잡느냐에 따라 선거결과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진다.

민생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당원투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중앙선관위의 K보팅과 ARS로 진행되며 8월 28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당선자가 결정된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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