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3년이나 방송 쉬고도 잠실에 집 살 수 있었던 진짜 이유”

2021-08-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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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근황 공개한 기욤 패트리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 출연해

방송인 기욤 패트리 / JTBC '비정상회담'
방송인 기욤 패트리 / JTBC '비정상회담'
이하 유튜브 '354 삼오사'
이하 유튜브 '354 삼오사'

과거 JTBC 예능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해 유명해진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4일 '비정상회담' 패널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럭키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는 '기욤, 어디 있었기욤? 기욤이 왔기욤! 1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기욤 패트리는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신혼 생활, 재테크 방법 등에 대해 밝혔다. 한동안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없던 기욤 패트리가 공개한 남다른 재테크 비법 공개에 많은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기욤 패트리가 3년 동안 방송을 쉬어도 잠실에 집 살 수 있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3년 동안이나 방송을 쉬는데 돈은 어떻게 벌고 있냐"는 질문에 기욤 패트리는 "투자한 거 배당 들어오는 걸로 생활하고 있다"라고 뜻밖의 근황을 알렸다.

기욤은 "주식, 부동산, 시계, 비싼 와인...그런 거에 투자해야 돼"라고 자신의 재테크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컬렉터들이 모으는 그런 와인들은 가치가 요즘 주식보다 더 빨리 올라가고 있다. 시계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 비상장 회사였던 곳에 투자했던 게 잘 돼서 그 돈을 빼서 비트코인 좀 사고, 나는 비트코인 100만 원도 안 됐을 때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기욤은 와인, 시계 재테크는 관리, 보관에도 큰 비용이 들기 때문에 돈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이들에게 주식을 추천했다. 단 주식을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엔 많은 공부와 분석은 필수라고 조언했다.

영상에서 기욤 패트리는 내년 4월 한국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리며 신혼집은 잠실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354 삼오사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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