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 뜻밖의 몸매 영상, 노출 없는데도 은근히 야합니다

2021-09-03 10:50

add remove print link

오정연 인스타스토리에 올라온 섹시한 영상
그녀의 숨겨진 볼륨감 포착, 네티즌들 감탄

완전 의외였다. 생각지도 못했다.

KBS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 오정연에게 이런 매력까지 있을 줄 몰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평소 단아한 이미지에 슬림한 몸매를 뽐낸 오정연에게 '섹시한' 매력이 포착됐다.

오정연 인스타그램 스토리
오정연 인스타그램 스토리
오정연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상 영상을 올렸다.

어쩌면 평범해 보이는 영상이지만 네티즌들은 오정연의 숨겨진 매력을 포착하고 감탄했다.

영상 속 오정연은 한쪽 어깨 라인을 살짝 드러낸 버건디 색 상의를 입었다. 그는 새로 머리를 했는지 카메라를 바라보며 머리카락을 찰랑거렸다. 머리카락 색도 의상과 비슷했다.

당시 오정연은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었다. 그래서 공교롭게도 가슴 부위가 부각됐다. 그동안 몰라봤던 글래머스한 상체가 그대로 드러났다. 오정연은 남다른 볼륨감을 지니고 있었다.

노출 의상은 아니지만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드러나 은근히 야하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역시 오정연의 매력은 방송인 가운데 '탑'이었다.

오정연은 이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소감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오정연은 "무사히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 왠지 역사적(?)인 날인 듯해 피드로 박제한다. 앞으로 매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일의 첫 시작이니..."이라고 말했다.

이어 "1차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일 밤늦게부터 거의 이틀 내내 움직이기도 힘들 정도로 두통과 오한에 시달렸다. 2차 화이자 접종 후 7시간쯤 지나고 스케줄 소화하면서도 아프지도, 졸리지도 않는다. 부디 이번에는 잘 넘어가 주길..."이라고 덧붙였다.

1983년생인 오정연은 올해 39세다. 프로필 상 키는 167cm, 몸무게는 46kg이다.

다음은 오정연이 공개한 해당 영상이다.

gfycat(오정연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하 오정연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하 오정연 인스타그램 스토리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