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대한·민국·만세 아빠' 송일국, 오랜만에 초특급 소식 전했다
2021-09-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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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만세 세쌍둥이의 아빠 송일국
YTN Star가 단독 보도한 내용
배우 송일국이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다.
YTN Star는 7일 "송일국이 TV조선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킬러 퀸'에 류인혁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킬러 퀸'은 재벌가 며느리가 된 정신과 의사가 치정과 이혼, 실종사건을 겪으면서 겪는 트라우마적 사건과 인간의 양면성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다.
송일국이 마지막으로 출연한 드라마는 2016년 방송된 KBS1 '장영실'이다. 당시 그는 '장영실'로 KBS 연기대상 중편 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편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송일국은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대한·민국·만세 세쌍둥이를 낳았다. 이후 2014년부터 3년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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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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