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몸매로 주목받은 오정연 아나운서, '뒤태' 공개하자 반응 폭발했다 (사진)

2021-09-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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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몸에 딱 붙는 의상 입고 개미허리 뽐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명품 뒤태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하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번 작품 따라 바뀌는 내 헤어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긴 머리로 변신한 오정연이 담겼다. 그는 "2년만인가? 다시 긴 머리. 벌써 세 번째 붙임머리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정연은 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색 반팔에 청바지를 입고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와 보디 라인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나이가 믿기지 않는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오정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38살이다.

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아름다우세요", "이쁘고 멋져요", "뒷모습이 아름다워요", "여신이다", "와우 아이돌 느낌 난다", "세련됐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오정연은 지난 2일 SNS에 올린 영상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는 노출은 없지만,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오정연 최근 연극 '리어왕'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오는 10월 30일부터 무대에 오른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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