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좋아서 공중제비 돌면서” 노엘에게 뼈 때리는 일침 날린 음악 평론가

2021-09-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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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페이스북에서 노엘 논란 언급한 강일권
“수많은 래퍼가 생활고에 시달렸었다”

음악 평론가 강일권이 래퍼 노엘(장용준)에게 일침을 날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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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권은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다른 래퍼들 앞에서 심사 받고 합격 목걸이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래퍼님이 음악에선 왜 센 척을 하냐"며 노엘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앞서 노엘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본인 곡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에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돌지 않느냐. 왜 인터넷에선 허세를 부리느냐"고 답했다.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 래퍼 노엘 SNS 글 노엘이 10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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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이 알려진 당시 각종 커뮤니티에선 "선 넘는다", "진짜 왜 이러나" 등 비판이 쏟아졌다. 이를 인식한 노엘은 3일 뒤 인스타그램의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재난지원금 대상자 조롱한 래퍼 노엘… 비난 쏟아지자 결국 '이런 선택' 했다 노엘 “재난지원금 받으면 공중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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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권은 "래퍼로서 이 발언이 최악인 이유는 수많은 래퍼가 생활고에 시달리거나 저소득층 지원을 받는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이라며 "애초에 지원 제도를 활용하는 것과 센 척이 무슨 상관이냐"고 꼬집었다.

강일권은 대중음악 평론 매체 리드머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home 김정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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