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먹는 양 맞아?"…'대식가' 가수 테이가 공개한 명절 밥상 수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21-09-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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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SNS에 올라온 사진
밥그릇 크기에 네티즌들 놀라
테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반찬들로 가득찬 밥상이 보였다. 또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반찬을 하나씩 공개하며 침샘을 자극했다.
이 와중에 엄청난 양의 밥이 담긴 밥그릇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봉밥을 넘어선 엄청난 양의 밥에 대식가 테이도 "메인 반찬이 너무 많습니다. 어머니! 손 좀 줄여주세요"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거 냉면그릇?", "반찬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진짜 대식가 집안", "일반 밥그릇 그냥 간장종지 같아 보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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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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