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너무 많지영”…이유미, '오징어게임' 미녀 삼총사 공개했다

배우 이유미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게임 #미녀 #지영 #새벽 #미녀삼총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오징어게임' 현장에서 셀카를 찍은 김주령, 이유미, 정호연이 담겼다. 세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해맑은 미소를 띠는가 하면, 입술을 내민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또 이유미는 "오징어게임 사진 너무 많지영"이란 글과 함께 추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 좀 더 풀어주세요", "오징어게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드디어 현장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오징어게임 시즌2 나올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 이유미, 허성태, 김주령 등이 출연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스릴 넘치는 전개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