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보면 이런 느낌일까?… 김유정이 올린 사진, 감탄 쏟아졌다 (+사진)
2021-09-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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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SNS에 올라와 주목받은 사진
슬리퍼 신고도 우월한 비율 뽐내

배우 김유정이 추석 연휴에도 열일 중인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유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Mer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무가 무성한 돌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유정이 담겼다.


이날 그는 핑크색 니트를 입고 특유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채로운 표정과 함께 밝은 미소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긴 머리를 뒤로 넘기며 다시 한번 '넘사벽' 작은 얼굴을 실감케 했다. 더욱 선명하게 보인 이목구비가 눈길을 붙잡았다.

여기에 슬리퍼를 신고도 엄청난 다리 길이와 우월한 각선미, 비율 등을 자랑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이쁘다", "너무 이뻐 러블리", "모든 색이 다 잘 어울리는 듯", "웃는 거 진짜 이쁘다", "비율 진짜 미쳤다", "슬리퍼 신고 무슨 일이야", "추석에도 열일하는 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유정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배우 안효섭, 공명 등과 호흡을 맞추며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SNS에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섹시미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 주목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