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끼리 이런다고?” 오마이걸 아린이 군대 간 남동생에게 남긴 글, 반응 쏟아졌다

2021-10-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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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막내 아린 남동생
남동생 글에 아린이 남긴 댓글

그룹 '오마이걸' 막내 아린이 남동생에게 남긴 댓글이 화제다.

이하 아린 인스타그램
이하 아린 인스타그램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군대 간 오마이걸 아린 남동생 인스타에 달린 아린 댓글'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아린의 친동생인 최석준 씨가 군대에 간다는 소식을 인스타그램에 남긴 사진이 올라왔다.

이하 아린 남동생 최석준 씨 인스타그램
이하 아린 남동생 최석준 씨 인스타그램
더쿠 댓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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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준 씨의 글에 아린은 "벌써 보고 싶다. 사랑한다. 많이 건강하게 다치지 말고 사랑해"라며 댓글을 남겼다. 최석준 씨와 아린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남동생도 아이돌 데뷔해야겠다", "남동생 데뷔 안 하냐", "남매끼리 저런 말이 가능하다니"라며 놀란 반응을 남겼다.

아린 남동생 최석준 씨 / KBS 2TV '도전! 골든벨'
아린 남동생 최석준 씨 / KBS 2TV '도전! 골든벨'

최석준 씨는 오마이걸 멤버 아린의 친동생으로 지난해 1월 방송된 KBS 2TV '도전! 골든벨' 부산 동천고등학교 편에 출연했으며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아린은 그룹 ‘'오마이걸' 보컬로 2015년 데뷔했으며 가수 활동 외에도 KBS 2TV '뮤직뱅크' MC 활동 및 영화 '도시괴담', tvN 드라마 '환혼'을 촬영 중이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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