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랑 제시는 왜…” 잘 나가던 '스우파', 갑자기 혹평 쏟아졌다

2021-10-0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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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혹평 쏟아진 '스우파' 미션
제시 미션 영상에 상반된 의견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세미파이널 미션에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이하 유튜브 'Mnet TV'
이하 유튜브 'Mnet TV'

지난 5일 방송된 스우파 세미파이널 미션 영상에는 피네이션 수장 싸이가 등장했다.

싸이는 "이번 미션은 피네이션 안무 창작 미션이다. 지금 피네이션 가수들이 그곳에 가는 중이다. 여러분의 기싸움을 기대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방송에는 피네이션 소속 제시가 등장했다.

스우파 크루들은 제시의 신곡 'cold blooded' 안무를 창작했고 제시는 "다 너무 멋있다. 대한민국 여자들 춤 존X 잘 춰"라며 극찬했다.

그러나 방송이 나간 후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미션에 대해 혹평했다. 네티즌들은 "제작진 너무 센스가 없다", "이러면 그냥 백댄서 아니냐, 스트릿 어디 갔냐", "결승으로 가는 중요한 미션인데 취지에 안 맞는다", "의도가 어떻든 안무시안 받아먹고 신곡 홍보하는 노림수로 보이고 댄서가 주인공인데 백업 역할까지 워스트 미션이다", "시안비나 다 지급하는 미션이길 바란다"며 혹평했다.

더쿠
더쿠
반면에 크루들의 안무 시안 영상이 공개된 후 "오히려 제시 노래랑 다들 어울린다", "YGX랑 훅이 마음에 든다", "반할 것 같다"며 긍정적인 의견을 내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유튜브, Mnet TV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