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가 입은 옷에 적힌 'GGRN', 알고 보니 이런 뜻이었네요
2021-10-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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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age로 컴백한 에스파
에스파 윈터가 입은 옷 정체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입은 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에스파 윈터 옷, 알고 보니 꼬랑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Savage' 티저에서 윈터가 입은 상의에 대한 정보가 올라왔다.

윈터가 입은 상의는 양말을 리폼해서 만든 옷으로, 옷에 새겨진 GGRN 로고는 '꼬랑내'라는 회사의 영문 표기명이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저 양말 회사도 당황했겠다", "사진 이쁜데 꼬랑내 ㅋㅋㅋ", "근데 저기 양말 좋다", "양말이 팔에 들어가는 게 신기하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5일 미니앨범 1집 'Savage'로 컴백했다. 'Savage'는 공개되자마자 멜론 진입 이용자수 5만 7976명을 찍었다. 이는 지난 8월 멜론이 24Hits와 최신24Hits 차트를 TOP100과 최신 차트로 개편한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앨범 선주문 또한 40만 장을 돌파했으며 앨범에 수록된 6곡 모두 차트인, 타이틀곡인 'Savage'는 TOP 100 차트에서 5시간 만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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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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