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180도…” 한때 '미친개'로 돌풍 일으켰던 예지, 깜짝 근황 공개 (영상)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큰 화제를 일으켰던 그룹 '피에스타' 출신 예지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피에스타 예지 근황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예지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과거 무쌍꺼풀에 시크한 인상은 온데간데없었다. 대신 짙은 쌍꺼풀에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룹 해체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문제였다. 투자를 해주는 건 고마운데 투자를 해도 그만큼까지 못 가면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었다"며 "우리도 알고 있었다. 그러다 계약 기간이 만료돼 아름답게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예지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곡 '미친개' 등으로 래퍼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후 그룹 활동에 전념했지만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으며 계약 기간 만료로 해체 수순을 밟았다.

현재 이 영상은 65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