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중 5명 재계약…” 데뷔 7년 차 '오마이걸', 근황 전해졌다

2021-10-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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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재계약 상황
조기 재계약 한 '오마이걸' 멤버

그룹 '오마이걸' 멤버들의 재계약 상황이 전해졌다.

뉴스1
뉴스1

지난 14일 RBW 엔터테인먼트 증권 신고서에는 지난 4월 인수한 W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재계약 상황이 함께 보고됐다.

증권거래소
증권거래소

보고서에 따르면 '오마이걸' 멤버들은 1년 이내에 계약이 만료 예정이지만 현재 7인 중 5인 비니, 승희, 아린, 유아, 효정과 조기 재계약을 통해 2025년 4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더쿠
더쿠

또한 RBW 소속인 마마무 또한 화사는 2023년 6월, 솔라와 문별은 2024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증권리포트를 본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미미랑 지호도 곧 체결하겠네", "오마이걸은 분위기 좋아서 다 같이 갈 것 같다", "조기 재계약이라니 분위기 좋다. 대박이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이하 WM 엔터테인먼트
이하 WM 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4월 21일 데뷔했다. 이후 'CLOSER', '윈디데이', '비밀정원', '다섯 번째 계절', '번지', '살짝 설렜어', '돌핀', '던 던 댄스'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특히 '살짝 설렜어'와 '돌핀'은 음원차트에서 480일 이상 차트인 하며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