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치매극복선도학교 목포혜인여고 지정

2021-10-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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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치매파트너 역할 기대

목포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4일 치매극복인식개선에 앞장서는 치매극복선도학교로 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교장 문승지)를 신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선도학교는 고령화로 인한 치매 환자의 급격한 증가와 치매 국가책임제가 시행됨에 따라 지역 내 학교를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극복 활동,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 등에 적극 동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목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월 29일 혜인여고 전교생과 교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고, 혜인여고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치매파트너 역할에 앞장선다.

시 관계자는 “치매극복선도학교는 세대 간의 이해차이를 줄이고 통합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학생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환자들의 정서적으로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