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의심받던 '돌싱글즈' 인기 출연자, 대놓고 과거 공개했다 (사진)

2021-10-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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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출연해 인기 얻은 맥심 모델
이아영, 인스타그램 통해 과거 사진 공개

남성지 맥심(MAXIM) 모델 이아영이 어렸을 때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하 이아영 인스타그램
이하 이아영 인스타그램

이아영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Q&A를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아영은 '학교생활 에피소드 있나요?'라는 질문에 "잠이 너무 많아서 에피소드 만들 시간이... 선생님 죄송하다"라며 학창 시절 교복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금 외모와 별반 다르지 않은 고양이상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네티즌은 "천연 미인이셨구나"라고 했고, 이아영은 "감사합니다"라며 애기 때 사진을 공개했다. 또 전공을 묻는 질문에는 "모델과다. 물론 키는 제일 작았다. 20살 아영이 말랐네"라며 20살 때 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아영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방영된 MBN '돌싱글즈 시즌1'에 출연, 추성연과 러브라인을 그려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최종 선택까지 서로를 선택했지만 종영 후 현실 연인으로 이어지진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방송 후 성형 의혹에 휘말렸던 이아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아영이 출연한 MBN '돌싱글즈'는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와 동거 라이프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7일 시즌2가 첫 방송 됐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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