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싱크 아니냐?” 억울했던 에스파, 작정하고 '사이다' 날렸다
2021-10-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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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싱크 논란 해명한 에스파
미니 1집 'Savage'로 컴백한 에스파
그룹 '에스파' 멤버들이 립싱크 논란에 대해 해명한 영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에스파 라이브 논란 종결'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에스파' 멤버 닝닝과 카리나가 무대를 마친 후 "제 마이크 나와요. 여러분 에스파 라이브 해요"라며 하소연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에스파는 음원만 들어도 보컬 탄탄한 게 느껴진다", "에스파는 자컨만 봐도 노래 잘하더라", '진심 라이브 아닌 것 같은데 라이브라니"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5일 미니앨범 1집 'Savage'로 컴백했다. 'Savage'는 공개되자마자 멜론 진입 이용자수 5만 7976명을 찍었다. 이는 지난 8월 멜론이 24Hits와 최신24Hits 차트를 TOP100과 최신 차트로 개편한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앨범 선주문 또한 40만 장을 돌파했으며 앨범에 수록된 6곡 모두 차트인, 타이틀곡인 'Savage'는 TOP 100 차트에서 5시간 만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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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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