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무진iCOOP생협으로부터 종이팩 심층수 3만개 기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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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OP생협 플라스틱 사용안하기 운동 진행
대학과 기업 연계해 환경 캠페인 실현

조선대학교가 무진iCOOP생협(iCOOP자연드림)으로부터 ‘나와 이웃과 지구를 위한 종이팩 해양심층수’ 기픈물 3만개를 기증받았다.
3일 조선대학교 본관 중앙 현관에서 진행된 기증식은 무진iCOOP생협이 조선대학교와 함께 전국적인 페트병 소비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알리고 실현해 나가기 위해 진행됐다.
무진iCOOP생협은 플라스틱병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재생 가능 종이팩에 해양 심층수를 담은 ‘기픈물’을 개발했다. 기픈물은 칼슘 저감 기픈물과 마그네슘 강화 기픈물, 미네랄을 채운 JUST 기픈물 3종류로 제작됐다.
조선대학교가 기증받은 물은 ‘마그네슘 강화 기픈물’로 재생 가능한 종이팩과 식물성분의 뚜껑으로 제작돼 환경오염을 최소화했다.
종이팩 해양심층수는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 생성을 줄이고 탄소배출량을 감소시켜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대학교는 기증받은 기픈물을 총학생회, 조선대학교 병원, 대학본부 등에 배분해 학생 및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알리고 활용할 예정이다.
민영돈 총장은 “인류생존에 가장 중요한 문제인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조선대학교 역시 환경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에서 나아가 2050년 탄소 제로까지 이어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 시대에 대학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고민하며 이번 캠페인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