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잃지마!” 윤종신이 미스틱 첫 걸그룹 빌리에게 한 조언 (현장)
2021-11-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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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표 걸그룹' 빌리, 드디어 세상에 첫발
'링 바이 링' 무대 최초 공개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가 세상에 나왔다.

빌리는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정식 데뷔를 알렸다.
빌리 멤버들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세계관 영상을 공개하고 데뷔곡 '링 바이 링'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데뷔부터 빌리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이들이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이기 때문.

멤버들은 "윤종신으로부터 받은 조언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열정과 초심을 잃지 말고 계속 노력하라고 하셨다. 또 무대를 할 때는 즐기라고 해 주셔서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빌리는 시윤, 츠키, 수현, 하람, 문수아, 하루나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민수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 등 여러 스타 뮤지션들이 참여한 첫 앨범 '더 빌리지 오브 펄셉션: 챕터 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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