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이혜리, '응팔' 종영 5년 만에 반가운 소식 전했다 (공식)
2021-11-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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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전해진 깜짝 소식
혜리·이동휘, 라이브 커머스 공식 광고 모델 발탁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이동휘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 공식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그립 측은 15일 ‘전 국민 라이브 대장터’를 콘셉트로 한 신규 광고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응답하라 1988'에서 절친 사이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배우 혜리와 이동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립은 “라이브 커머스 그립의 공식 광고 모델로 혜리, 이동휘를 선정했으며, 두 모델 간의 친분과 시너지를 적극 활용한 티저가 15일부터 공개되고, 이어서 22일 '전 국민 라이브 대장터'의 콘셉트를 담은 본편이 공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신규 티저 광고에서 혜리는 이동휘와 녹음실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 속에서 ‘Grip’을 외치는 상황을 재미있게 담았다. 또한 ‘전 국민 라이브 대장터’라는 카피와 다양한 라이브 장면들을 삽입, 본편 광고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혜리와 이동휘는 이번 티저 광고를 시작으로 신규 캠페인 전체의 대표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립은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혜리와 이동휘와 함께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진화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 그립의 존재감과 대세감을 알린다는 포부다.
그립컴퍼니 관계자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그립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혜리, 이동휘의 이미지가 조화를 이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며 “15일 공개되는 티저 광고에 이어 본편 역시 디지털/버스/지하철/극장광고 등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