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카리나 느낌…” 데뷔 전 '쉑쉑버거' 알바 했었다는 여자 아이돌

그룹 '빌리' 멤버 츠키의 반전 이력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연구소'에는 빌리 멤버 츠키가 과거 쉑쉑버거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진들이 올라왔다.

츠키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리+카리나 느낌이다", "연습생도 하고 알바도 하고 열심히 살았네", "인기 많았을 것 같다"며 댓글을 남겼다.

츠키는 미스틱스토리 소속 신인 그룹 '빌리' 멤버다. 츠키는 중학생 시절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과 지난 2019년 2월 JYP 엔터테인먼트 공채 15기 오디션에 지원해 최종 32인까지 올라간 경력이 있다.

이후 츠키는 지난해 2월에 미스틱루키즈라는 걸그룹 데뷔조 멤버 중 한 명으로 공개돼 문수아, 수현, 하람, 시윤, 하루나와 함께 연습생 생활을 거친 뒤 지난 10일 그룹 빌리 미니 1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으로 정식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