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빌런녀… 바닥에 드러눕더니 “인생은 X스” 외치며 춤춰 (사진)
2021-11-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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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호선에 드러누워 “인생은 X스”
난동 부린 여성 영상 공개돼 누리꾼 충격
지하철 3호선에서 난동을 피운 여성의 영상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이 충격에 빠졌다.
22일 에펨코리아, SLR클럽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하철에서 난동을 부리는 여성의 충격적인 영상이 퍼졌다.
당초 영상이 퍼질 당시에는 '1호선 빌런녀'라 불렸지만 열차 내부 색과 열차 번호를 보면 3호선인 것으로 보인다.



약 20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운행 중인 지하철 바닥에 드러누워 소리를 지르고 춤추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여성은 바닥에 누워 큰 소리로 "X스, 인생은 X스"라고 외치며 과격하게 머리를 흔들며 춤을 췄다.
그러다 열차 칸을 건너는 남성에게 "저 너무 귀엽죠?"라고 물으며 옆 칸으로 자리를 옮겼다.
누리꾼들은 "굉장하네", "마약 한 것 같은데", "세상은 요지경" 등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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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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