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헤어지고 홧김에 빚 내서 3억짜리 아파트 산 여성... 완전 대박 터졌다

2021-12-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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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고집하는 남친과 결별한 여성
대출·전세금으로 산 아파트, 3년 반 만에 2배↑

주식 투자만 고집하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홧김에 3억 원짜리 집을 산 한 여성에게 대박이 터졌다. 어떤 사연일까.

위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이하 셔터스톡
위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이하 셔터스톡

2일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고준석TV'에 '주식하는 남자 vs 부동산 사는 여자.. 이들의 최후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고 교수는 자산관리 방향이 맞지 않아 헤어진 연인의 사례를 조명했다.

내집 마련을 우선 생각하는 상황에서 주식 투자만 고집하는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A씨는 회사 선배의 조언으로 2018년 4월 결혼 자금을 위해 모아둔 6000만 원과 신용대출 7000만 원, 전세금으로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매매가 3억1500만 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했다.

당장 결혼 계획이 없어진 상황에서 현금으로 놔두는 것보다는 실물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판단이었다. 

매수 후 집값이 떨어질까 잠시 걱정했다는 A씨는 갑자기 일어난 부동산값 폭등으로 대박이 났다고 기뻐했다. 현재 해당 아파트는 매매가 대비 2배 이상이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3년 7개월 만에 3억 이상의 재산이 늘어난 것.

고 교수는 "과거의 미덕은 정기 예금이나 적금으로 차곡차곡 돈을 모으는 것이었다면 지금은 사연자처럼 똑똑하게 돈을 모는 것이 답"이라고 조언했다.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