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정돈]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주목받은 화제의 자동차들 (영상)

2021-12-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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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빌리티쇼] 대세는 차량 전동화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전기차 각축전

※ '정리정돈'이 매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리정돈은 '정리하면 돈 되는 경제 콘텐츠'를 표방합니다. 모빌리티 관련 핫한 이슈를 재밌게 풀어 전합니다. 모빌리티 전문 채널 M트렌드의 전문가와 위키트리 취재진이 함께 만듭니다.

/ 위키트리, M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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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 모빌리티쇼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신차와 모빌리티 신기술 등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24종의 신차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으며 친환경·스마트·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과 제품, 서비스가 출품됐다.

위키트리와 M트렌드는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BMW, 벤츠 등 여러 모빌리티 기업들의 생동감 있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 모빌리티쇼 현장에 직접 다녀왔다.

유튜브 채널 'M트렌드'

◆ 2021 서울 모빌리티쇼 대세는 '차량 전동화'

이번 모빌리티쇼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는 ‘차량 전동화’였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핵심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며 각축을 벌였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플랫폼 E-GMP와 아이오닉5의 자율주행차를 선보였다.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6의 콘셉트카인 '프로페시 콘셉트'도 전시했다.

기아는 2세대 니로를 바탕으로 한 니로EV를 공개했고, BMW는 ix, 메르세데스-벤츠는 EQE와 EQS를 각각 전시하는 등 전기차 중심으로 부스가 꾸려졌다.

2021 서울 모빌리티쇼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위키트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위키트리'

최초 공개된 '디 올 뉴 기아 니로'. / 2021 서울모빌리티쇼 제공
최초 공개된 '디 올 뉴 기아 니로'. / 2021 서울모빌리티쇼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부스 모습. / 2021 서울모빌리티쇼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부스 모습. / 2021 서울모빌리티쇼 제공
/ 위키트리, M트렌드
/ 위키트리, M트렌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 현대자동차그룹저널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 현대자동차그룹저널
home 김하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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