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서동주 비키니 사진 본 엄마 서정희... 댓글로 '이 말'만 남겼다 (+사진)
2021-12-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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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비키니 사진으로 탄탄한 몸매 뽐낸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엄마 서정희, 사진 보고 댓글 남겨 눈길
방송인 모녀 서정희, 서동주가 댓글로 서로를 격려했다.
서동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장/친구 결혼식으로 하와이 다녀옴. 백신 완료 부스터 완료. 떠나기 전 한국 코로나 검사, 하와이 코로나 검사, 돌아와서 한 코로나 검사 모두 음성. 현재 음성판정 후 격리 중. 마스크 잘 쓰고 다님"이라는 글과 비키니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하와이를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고 있다. 그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이를 본 엄마 서정희는 "너무 예쁘다"며 "실컷 (비키니) 입고 실컷 하고 싶은 거 하렴. 엄마는 못 해본 게 후회스럽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서동주는 댓글로 "엄마도 안 늦었다. 지금부터 입자"고 엄마 서정희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모녀 관계인 이들은 방송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딸 서동주는 변호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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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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