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영 중지 요구 빗발치는 '설강화'... 그런데 이런 '청원'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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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등 다양한 논란에 휩싸인 JTBC 드라마 '설강화:Snowdrop'
드라마 폐지 의견을 반대하는 '옹호' 청원 등장... 현재 4000명 동의
JTBC 드라마 '설강화:Snowdrop(이하 설강화)'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가운데 드라마 방영을 옹호하는 청원이 등장했다.

글쓴이는 "작중에서 남한으로 간첩을 불러들인 곳은 다름 아닌 '안기부'다. 남북한 수뇌부가 각각 정권 연장과 돈을 목적으로 야합하여 남파 공작원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안기부는 간첩을 잡는 기관이라면서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진짜 간첩을 남한으로 불러들이고 죄 없는 학생들은 간첩몰이로 잡아간다. 이게 '설강화' 드라마가 안기부 미화가 아닌 안기부의 모순을 꼬집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설강화'가 중국 자본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미 텐센트에서 투자 유치를 받기 전 이미 '설강화'는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 텐센트는 의결권이 없는 상환 우환주 지분 투자라서 jtbc studio에 대한 경영권이 없다"고 말했다.
청원인은 "'설강화'라는 단어가 중국어로 설적화·설화연이며 '설강화'는 순 우리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설강화' 속 장면들을 언급하며 최근 불거지고 있는 드라마 관련 역사왜곡 논란은 수많은 날조에 의해 탄생됐다고 지적했다.
현재(21일 기준) 해당 청원에는 4125명이 동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