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19금… 보자마자 '헉' 소리 난다는 효린 신곡 뮤비 (영상)

가수 효린이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19금 급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지난 12일 오후 6시 신곡 '레인 로우(Layin’ Low)'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효린은 몸매가 드러나는 짧은 의상을 입고 남자 댄서들과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중간 랩 파트에서 효린은 파격적인 솔로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진 후렴구에서는 여성 댄서들과 함께 '매운맛' 댄스로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효린 신곡 '레인 로우'는 인상적인 도입부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효린의 허스키한 보이스에 주영(Jooyoung)의 피처링이 더해졌다.

특히 효린을 비롯해 주영, 마미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효린은 2017년 그룹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곡 '달리', '니가 더 잘 알잖아' 등을 히트 시키며 음원 강자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