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학교 2021년 취업률 69.5%, 광주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 최고
2022-01-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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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학교 2021년 취업률 69.5%, 광주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 최고
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는 2021년 12월 발표된 대학정보공시 통계자료에 의하면 69.5%로 광주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에서 가장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남부대학교는 2020년 72.4%, 2019년 72.5%이어 꾸준히 높은 취업률을 나타내고 있다.
남부대학교의 취업률(69.5%)은 광주지역 4년제 일반대학교와 비교할 때 최상위 수준이며,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61%)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로 코로나19의 위기상황에서도 내실 있는 교육과 전문성을 갖춘 지원부서의 협업으로 이루어낸 성과라 평가하고 있다.
취업지원을 위해 취·창업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 산학협력단 등의 부서를 중심으로 학교역량을 집중하여 취·창업지원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입학부터 취업 및 졸업시까지 심리와 진로개발, 산업체 연계 및 교류 등을 체계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기업 및 산업 환경이 급변하고 직업을 둘러싼 환경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에서 대학생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기대에 부합하는 인재양성과 취업지원을 위해 ‘NB SCaUT(Nam Bu Successful Career Upgrade To-job)’ 체계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취업지원과 진로지도를 위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차별화된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용하고 있는 점도 강점으로 제시하고 있다.
취업지원을 위한 ‘NB SCaUT 체계와 원스톱(One-Stop)시스템’은 1학년 '직업 설계' ▲2학년 '직업 설정' ▲3학년 '취업 지원' ▲4학년 '취업 강화' 미션으로 정규교과 비교과프로그램을 융합하여 직무수행역량을 스스로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 온라인 학생역량강화시스템을 통해 진로상담, 진로설계, 자기주도적 경력관리까지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학교의 전구성원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학생들의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격려하고 응원하고 있다.
또한, 학생 및 학부모, 산업체의 요구와 만족도를 매년 조사하고 확인하여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으로 직무체험, NB리더십, 기업탐방, 취·창업 심화 동아리, IT자격증, 외국어 등 다양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경력개발과 새로운 문제를 신속히 발견하고 해결책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형인재, 상생형인재, 윤리적인재로의 육성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조성수 총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높은 취업률에 졸업생과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내실 있는 교육을 기반으로 양질의 취업을 위해서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생들에 대한 상담과 맞춤형 취업지도를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며, 취업 명문학교로 전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