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와 대놓고 '불륜' 저지른 김민희, 40대가 된 근황 (사진 4장)

2022-01-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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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40대가 된 비주얼 근황…홍상수 감독 신작에 주인공으로
홍상수 감독 신장 '소설가의 영화'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이하 영화 '소설가의 영화' 스틸컷
이하 영화 '소설가의 영화' 스틸컷

홍상수 감독의 신작 '소설가의 영화'가 내달 10일 열리는 제72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된 가운데 주인공 김민희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베를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올해 경쟁부문 출품작 18편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신작 '소설가의 영화'가 꼽혔다.

'소설가의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오랜 연인인 김민희가 주연을 맡았다. 지난해 제74회 칸 영화제 초청작인 '당신 얼굴 앞에서'에서 활약한 이혜영도 함께 출연한다.

공개된 스틸컷 속 김민희는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었다. 긴 머리를 질끈 묶고 비교적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 40대임에도 불구, 여전히 동안 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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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