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비주얼 가진 여자배우, '발레리노'와 결혼 소식 전했다

2022-01-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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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발레리노 박종석과 결혼…다음달 6일 서울 모처서 식 올려
왕지원, 박종석과 웨딩마치…두 사람의 연결 고리는 '발레'

이하 왕지원 인스타그램
이하 왕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왕지원이 발레리노 박종석과 결혼한다.

스포티비뉴스는 20일 "왕지원이 다음달 6일 서울 모처에서 발레리노 박종석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단독]왕지원, 발레리노 박종석과 2월6일 결혼…선남선녀 웨딩사진 입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왕지원이 오는 2월 6일 발레리노 박종석과 결혼한다. 방송가에 따르면 왕지원은 다음달 6일 서울 모처에서 발레리노 박종석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조용하게 식을 치를 예정이다. 왕지원의 피앙세는 1991생 3살 연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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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발레'를 통해 만났다. 왕지원은 영국 로열발레학교와 한예종, 국립발레단을 거친 발레리나 출신 배우다. 박종석 또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다.

공개된 청접장에는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한다.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적혀 있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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