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과 열애 중인 여배우…수줍은 표정으로 전한 근황
2022-01-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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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폴라로 얼굴 가리고 수줍게 '빼꼼'
전종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배우 전종서가 여유 넘치는 일상을 공유했다.
전종서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종서는 베이지색 폴라티로 입을 가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마른 체구에 볼륨감 있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는 앞치마를 메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전종서가 담겼다. 왕방울만한 눈과 날렵한 V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전종서는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영화 '콜'을 연출한 이충현 감독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올해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한국판 '종이의 집'에서 '도쿄'역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

앞서 전종서는 남자친구인 이충현 감독의 단편 영화 '몸값' 장편 시나리오를 게재했다. '몸값' 장편화 프로젝트에서 배우 진선규와 호흡을 맞춘다. 다만 장편 영화에선 이충현 감독이 아닌 신예 전우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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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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