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톱으로 꼽히는 미모...믿기지 않는 얼굴 근황 공개된 41세 여배우 (영상)
2022-01-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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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로 손 꼽히는 여배우
한가인 '써클하우스' 홍보 영상
배우 한가인이 일명 '얼빡샷'을 공개했다. 얼굴을 화면에 한가득 채웠는데도 그의 미모에는 굴욕이 없었다.

지난 21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마음은 아직 어린이인 어른들을 위해 가인이가 비밀 공간을 만들었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한가인이 시청자들과 영상통화를 하는 콘셉트로 이야기를 건넸다. 한가인은 "요즘 어때? 잘 지내고 있어?"라며 친근하게 말을 걸었다.



이어 "요즘은 모일 기회가 많이 줄어들어서 그동안 말 못할 고민들 많았지? 내가 이번 기회에 친구의 고민을 잘 들어줄게. 모여서 이야기하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거야"라며 새로운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한가인은 어느덧 41세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한 미모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작은 얼굴에 거의 절반을 채운 눈과 오똑한 코가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SBS 신년특집 예능 '써클하우스'에 MC로 합류했다. 이는 한가인이 지난 2018년 드라마 '미스트리스' 이후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예능 MC 자리에 서는 것은 데뷔 20년 만에 처음이다.
그가 MC를 맡은 SBS '써클하우스'는 다음달 3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