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재계약 앞두고 있는 오마이걸, 축하받을 소식 전해졌다
2022-02-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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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앞두고 있는 '오마이걸' 근황
골든디스크어워즈 본상 수상한 '오마이걸'
그룹 ‘오마이걸’이 컴백한다.

7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오는 3월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오마이걸’이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5월 미니 8집 ‘디어 오마이걸’ 이후 10개월 만이다.

‘오마이걸’은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유빈, 아린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지난달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멜론 2021년 연간 차트 부문에서 ‘던 던 댄스(18위)’, ‘돌핀(36위), ‘살짝 설렜어(60위)’ 세 곡을 차트인했다.


특히 ‘돌핀’과 ‘살짝 설렜어’는 2020년 연간 차트인에 이어 2년 연속 기록인데다 트와이스 'Cheer up'이 세웠던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인 479일을 깨기도 했다.
한편 RBW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1년 이내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지만 현재 7인 중 5인 유빈, 승희, 아린, 유아, 효정과 조기 재계약을 통해 2025년 4월 20일까지 계약을 연장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