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갑자기…” '이달의 소녀' 츄, 진짜 걱정되는 근황 전해졌다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건강상의 이유로 콘서트에 불참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8일 공식 팬카페에 관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츄가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오는 11~12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달의 소녀’ 콘서트에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며 "오랜 시간 공연을 기다려 주시고, 항상 이달의 소녀와 츄를 사랑해 주는 오빛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다"고 밝혔다.

이어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하에, 본인 및 멤버들과의 상의를 거쳐 츄의 불참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츄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본 안내에 따라 구매하신 티켓의 취소 처리를 원하시는 경우, 2월 10일 15시 [KST]까지 티켓 구매처로 연락 주시면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츄가 속한 ‘이달의 소녀’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루나버스: 프롬’ 개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