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부터 여신… “이 아이는 커서 대한민국 대표 톱배우 부부가 됩니다”

2022-02-0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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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와 눈길 끈 여배우의 어린 시절 사진
지금과 다름없는 비주얼로 '모태 미녀' 인증한 이민정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민정이다.

이민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가 짜증이 나서 볼이 부은 어릴 적 사진. 이 사진 역시 언젠지, 어딘지 모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하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하 이민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민정의 유년기 시절 모습이 담겼다.

어린 시절 그는 똘망똘망한 눈과 선명한 이목구비로 모태 미녀임을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오동통한 볼살과 동그란 이마 등으로 귀여움을 유발해 눈길을 붙잡았다. 여기에 살짝 뾰로통한 표정마저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과 다름없는 그의 미모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이민정 인스타그램에 "와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었네요", "와 진짜 떡잎부터 다르네요. 너무 이뻐요", "지금이랑 완전 똑같다", "어릴 때부터 이미 미모가 완성형이네요", "모태 여신이니까 지금도 여신이구나" 등 댓글을 남겼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민정-이병헌 부부 / 뉴스1
이민정-이병헌 부부 / 뉴스1

최근 이민정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댓글 맛집'이라는 별명을 얻어 큰 관심을 모았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