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명랑소통위원회 유승희 위원장, '장바구니' 소통 나서

2022-02-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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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통위원회,송정5일장과 화순5일장서 '장바구니 행사'로 소통

명랑소통위원회(위원장 유승희)는 3천여 평의 공간에서 하루 5만여 명의 상인과 주민들이 오가는 광주시 송정시장 송정5일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과 함께 ‘명랑소통위원회 유승희 위원장과 함께 송정5일장 장바구니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호남권 군단위 전통시장 중 가장 큰 규모인 화순고인돌전통시장 화순5일장에도 들러 재래시장 물건사주기 등을 통해 상인과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명랑소통위원회는 이날 장바구니 행사를 통해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 차별 없이 존중받는 사회 실천, 공정한 기회 실현, 전국민 기본소득 실현 등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며 소통했다.

유승희 위원장은 “송정5일장과 화순5일장의 상인-주민들과 마음으로 소통의 시간이 즐거웠다”며 “가치 있는 존중 사회, 공정한 미래, 기본소득으로 누리는 값진 가치를 함께 공감한 벅찬 시간들이었다”고 말했다.

명랑소통위원회는 앞서 지난 12일 명랑소통위원회 대전광역시 명랑소통본부와 함께 '이대남 이대녀의 명랑한 소통을 위한 토크쇼'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명랑소통위원회는 기본소득 실현으로 남녀 모두가 차별 없이 존중받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해 6월 29일 출범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사)광주발전포럼이금례 광주전남공동본부장,박찬용 광주공동본부장,박영숙 광주공동본부장/부의장,김연화 서구예술인연합회장,윤혜영 광산구의원,조영임 광산구의원,양만주 광산구여성특별위원장,김원배 영암발전연구소장,안남열 광주공동본부장등이 참석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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