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 전혀 안된 걸스데이 소진 '진짜 얼굴' 근황

2022-02-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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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7살 된 소진, 지인 SNS에서 포착돼
소진 '솔직한' 사진에 엇갈린 반응

걸스데이 소진 근황이 눈길을 끈다.

소진 인스타그램
소진 인스타그램

소진은 올해로 37살이다. 그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연예계에서 활동한 지 12년째가 됐다.

소진의 최근 모습은 한 지인을 통해 공개됐다. 배우 서예화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소진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린 것이다.

이하 서예화 인스타그램
이하 서예화 인스타그램
소진과 서예화는 얼굴을 맞대고 활짝 웃었다. 두 사람은 익히 알려진 것처럼 닮은 꼴이다. 소진은 눈가에 주름이 선명한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맘껏 미소 지었다.

네티즌들 반응은 엇갈렸다. 소진을 향해 나이 들었다며 "이모님"이라는 반응도 보였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자신있게 드러내는 게 멋지다는 반응이 많다.

이하 엠엘비파크 댓글 창
이하 엠엘비파크 댓글 창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