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겠다… 폭풍 성장한 '슈돌' 추사랑·유토, 이렇게나 컸습니다 (+사진)
2022-02-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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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사진
절친 유토 군과 폭풍 성장한 근황 공개
올해 11살이 된 추사랑 양과 단짝 유토 군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렸다.

16일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눈사람 만들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키장에서 눈사람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추사랑, 유토 군이 담겼다.

이날 추사랑과 유토 군은 몰라보게 훌쩍 자란 키로 폭풍 성장한 면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볼살이 쏙 빠진 얼굴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눈이 부신 듯 찡그린 표정을 지으면서도 미소로 아이다운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여기에 여전히 절친한 친구로 지내는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감탄을 자아냈다. 사랑 양과 유토 군은 2011년생으로 올해 11살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에 "둘이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놀아", "키가 몇이에요?", "귀엽다", "두 사람 감기 조심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사랑이, 유토 사랑해" 등 댓글을 남겼다.


추사랑 양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2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사랑 양의 단짝 친구로 자주 등장한 유토 군은 남다른 귀여움으로 인기를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