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덜덜 떨고 있을 듯…러시아 사업가, 푸틴 목에 '떼돈' 걸었다
2022-03-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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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업가가 내건 현상금
“푸틴은 국제법을 어긴 전범”
러시아의 한 백만장자 사업가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체포에 100만 달러(약 12억 원)의 현상금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러시아의 전 은행가이자 사업가 알렉산더 코니킨은 지난 1일(현지 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푸틴 대통령은 국제법을 어긴 전범"이라며 "그를 생포한 군인에게 100만 달러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은 러시아의 아파트 건물을 폭파하는 특별 작전으로 권력을 잡은 후 자유선거를 없애고 상대방을 살해함으로써 헌법을 위배, 러시아 대통령이 아니다"라며 "러시아인이자 러시아 국민으로서, 러시아의 '탈 나치화'를 촉진하는 게 나의 도덕적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푸틴 대통령의 침공에 맞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니킨은 옛 소련 붕괴 이후 100개 이상의 기업을 창업한 거물 사업가다. 현재 뉴욕에 기반을 둔 디지털 업무 플랫폼 '트랜스패런트비즈니스'의 최고경영자(CEO)다.

한편 지난 1일 영국 매체 미러(Mirror)에 따르면 발레리 솔로비 교수는 “푸틴 대통령이 자신의 가족을 알타이산맥에 위치한 벙커에 숨겼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