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몸무게…35kg 인증한 여자배우, 누리꾼도 놀랐다 (사진)

2022-03-06 17:38

최저 몸무게 찍고 당혹감 드러낸 스타

35kg 인증한 신지수…“What”

배우 신지수가 또 한 번 최저 몸무게를 경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지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무게 '35.7kg'가 공개돼 걱정을 안겼다.

신지수는 지난 1월 종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 몸무게가 37kg까지 빠졌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그는 독박 육아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2kg를 더 찌우고 싶다고 소망을 말했다.

하지만 그 사이 오히려 살이 더 빠져버린 것. 이에 신지수 역시 당황한 듯 "What..."이란 글과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 이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7년 4살 연상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신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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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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