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선 넘네…라이브 방송 중 급격히 표정 굳은 김세정 (+이유)

2022-03-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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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출연 중인 김세정
악플러들 대하는 김세정 말투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악플러들에게 한 말이 네티즌들 주목을 받았다.

김세정 인스타그램
김세정 인스타그램

지난 19일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이슈’에는 ‘V앱 방송 중 악플을 본 김세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 1월 김세정이 네이버 V LIVE 방송 중 악플러들에게 자중을 부탁하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김세정은 “원래는 팬 유료 V앱을 켜는 게 저도 마음이 훨씬 편한데 늦게 입덕한 분들이 많으셔서 일부러 그냥 V앱을 켰다. 그런데 오늘 좀 속상한 말들이 많이 올라오네. 모두가 함께하는 공간이니까 예쁘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말만 하면 훨씬 좋을 것 같다”고 악플러들을 나무랐다.

네티즌들은 “김세정이 욕 먹을 일이 뭐가 있냐”, “악플 달려고 저거까지 보다니 정성이다”, “세정이 꽃길만 걸어라”며 김세정을 응원했다.

한편 김세정은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 중이다. ‘사내맞선’(극본 한설희 홍보희, 연출 박선호)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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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