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이 전화 건 연예인…배우들 분위기 순식간에 달라졌다 (+미방분 영상)
2022-03-24 23:08
add remove print link
'어쩌다 사장2' 섭외 예정이었던 유재석
유재석, 전화로 순식간에 분위기 바꿔
개그맨 유재석이 짧은 순간에도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tvN '어쩌다 사장2' 측은 24일 네이버TV에 미방분을 단독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유재석이 배우들과 유쾌하게 통화하는 장면이 담겼다.
앞서 프로그램 사전 모임 당시 차태현은 유재석에게 갑작스럽게 전화를 걸어 "스케줄을 빼놔라. 형은 플랜 B다"라고 말했다.

이때 유재석이 "내가 플랜 B라고? 차태현 막 하는구나"라고 말하자, 조인성은 "만약 플랜A 사람들이 돼서 형님께 연락이 안 가도 서운해하지 말라"라고 선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차태현은 마트 영업을 끝내고 조인성, 아르바이트생(김우빈, 이광수, 임주환)들과 한자리에 모여 다시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차태현은 "형 저번에 B라고 하지 않았냐. 본의 아니게 플랜A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너도 좀 그렇다? 예전에 안 그러더니 이제 깐족으로 간다?"라며 분노했다.

이어 차태현은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차례로 핸드폰을 넘겼다. 평소 친한 이광수가 전화를 받자 유재석은 "누구세요?"라며 "광수가 요즘 배우병이 들었다. 잘 챙겨달라"고 장난을 쳤다.

또 김우빈도 함께 있다는 말에 유재석은 "우빈이가 있어?"라고 화들짝 놀라며 "너 진짜 오랜만이다. 광수랑 평소 통화한다는 얘기 들었다"며 근황을 물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주환아! 거기 난리다. 그 사이에 대체 광수가 왜 있는 거냐"며 임주환에게도 말을 걸었다.

잠시뿐인 통화였지만 유재석의 입담에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훈훈해졌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왜 이게 미방분인가요? 방송에서 보여주시지", " 방송 나왔으면 시청률 오르고 좋을 텐데 재밌는 걸 아깝다.", "유느님 어쩌다 사장 나왔으면 대박이었을 듯", "역시 전화만 했는데 존재감이 다르구나", "유재석, 이광수 케미 어쩔 거야", "진짜 말하는 게 차원이 다르다", "대체 이게 왜 미방분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당 영상이 미방분인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