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이렇게 입어라…” '브레이브걸스' 팬들이 어제(28일) 단체로 올린 사진

2022-03-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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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앨범 ‘THANK YOU’로 컴백한 브레이브걸스
‘퀸덤 2’ 출연 중인 ‘브레이브걸스’

그룹 ‘브레이브걸스’ 팬들이 차라리 직접 코디를 하면 안 되냐며 안타까움 심정을 표현했다.

은지 인스타그램
은지 인스타그램

지난 28일 다음카페 ‘여성시대’에는 ‘쁘걸 사복은 너무 이뻐서 더 속상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인 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평소 입던 사복 스타일들이 정리돼 올라왔다.

이하 유정 인스타그램
이하 유정 인스타그램

멤버들의 사복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다들 옷 잘 입는다”, “민영이랑 유나는 진짜 힙하다”, “이런 멤버들이 촌스럽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다니”, “차라리 멤버들이 코디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민영 인스타그램
민영 인스타그램
유나 인스타그램
유나 인스타그램

앞서 ‘브레이브걸스’ 팬들은 브레이브걸스가 지난 25일 KBS ‘뮤직뱅크’ 무대에서 입은 의상을 지적하며 “코디가 왜 이러냐”, “코디 무슨 억하심정 있냐”, “복고풍인 건 알겠는데 난해하다”며 의견을 냈다.

이하 유튜브, KBS Kpop
이하 유튜브, KBS Kpop

한편 민영, 유정, 은지, 유나로 구성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4일 6번째 미니앨범 ‘THANK YOU’로 컴백했다. ‘THANK YOU’는 디스코 펑크를 베이스로 한 레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컴백 활동 외에도 우주소녀, 케플러, 이달의소녀, 비비지, 효린과 함께 Mnet ‘퀸덤 2’에 출연 중이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